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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마스크로 전국 누벼도 욕 먹지 않는다…비키니 셀럽 정체
로지가 호텔 반얀트리서울 수영장 오아시스를 찾은 모습. [반얀트리서울 인스타그램 캡처]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, '노마스크' 차림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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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도지코인은 투자? 도박?'...전문가들, 극명한 인식 차이
암호화폐 트위터로 활동하는 일부 분석가와 투자자들은 2021년 도지코인(Dogecoin)의 가격 추세를 비트코인의 추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도지코인을 터지기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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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영남 “60대에 뭉친 쎄시봉 5명…‘방탄노인’ 탄생 뒤엔 두여인”
━ [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] 예스터데이 〈8〉 다시 뭉친 ‘쎄시봉’ 친구들 2009년 MBC의 ‘지금은 라디오 시대’에 출연한 쎄시봉 다섯 친구. 윗줄 왼쪽부터 조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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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대에 처음 다 함께 노래, 쎄시봉 5명 ‘방탄노인’ 떴다
━ [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] 예스터데이 〈8〉 다시 뭉친 ‘쎄시봉’ 친구들 2009년 MBC의 ‘지금은 라디오 시대’에 출연한 쎄시봉 다섯 친구. 윗줄 왼쪽부터 조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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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피스텔 한채가 무려 115억…'한강'이 3년만에 25억 올렸다
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내 전경. 중앙포토 거래 가격이 100억원이 넘는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이 나왔다.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선 ‘롯데월드타워 앤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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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인종차별 ‘허드투’ 확산…트럼프 탄핵안은 부결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7일(현지시간) 미국 하원에서 압도적 표차로 부결됐다. 이번 탄핵안은 민주당의 여성 비(非) 백인 초선 의원 4명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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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희 나라 돌아가라" 트럼프 쇼크···미투 이어 '헐투' 등장
━ 트럼프 "너희 나라로 돌아가라" 트윗 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'너희 나라로 가' 트윗 파문이 '나도 들었다' 운동으로 확산됐다.[E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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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래드 피트, 교황도 찾은 이곳…식당이야 박물관이야
━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 & 레스토랑 - 뉴올리언스 ‘앙트완즈’ 179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의 앙트완즈 레스토랑. 루스벨트 대통령, 브래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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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피들의 유산
━ 김사과의 맨해튼 리얼리티 짜릿한 쿨에이드 마약 테스트 톰 울프의 논픽션 『짜릿한 쿨에이드 마약 테스트 (The Electric Kool-Aid Acid Test)』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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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은 슈트의 계절, 잘 갖춰 입으면 다섯 살 ‘회춘’
━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맞춤 슈트 제작을 위해 채촌하는 모습. 단순히 치수만 재는 걸 넘어 체형과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야 진정한 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. 사계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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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에서 미투 운동을 익명으로 한 이유는?
스웨덴의 미투 운동 활동가 수잔나 딜버. 지난해까지 배우 노조 대표를 지낸 22년차 배우다. [김상선 기자] “숫자에 힘이 있다. 한 사람이 이야기하면 동정을 살 뿐이지만, 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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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에서 미투 운동을 익명으로 한 이유는?
스웨덴의 ‘미투’ 운동을 이끌고 있는 수잔나 딜버. 지난해까지 스웨덴 배우 노조 대표를 지낸 22년차 배우다. 8일 서울 대학로에서 만난 그는 ’스웨덴의 미투 운동이 집단적 움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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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미국 '국민 아버지' 빌 코스비, 징역형 선고
'코스비 가족'(The Cosby Show)의 빌 코스비가 25일(현지시각) 법원으로부터 최장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. '코스비 가족'은 한국 TV에서도 방영돼 인기를 끌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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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삶을 즐겨라, 샴페인을 터뜨려라
300여년 전 프랑스 샹파뉴(Champagne·영어로는 샴페인) 지방 오빌레의 작은 수도원에 와인을 만드는 수도사가 있었다. 그는 포도 재배 과정부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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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김연아·호날수 선수랑 그레뱅 뮤지엄서 찍은 셀카, 보면 깜짝 놀랄 걸요
김승직(왼쪽)·김민솔 학생기자가 영화 'ET' 주인공 ET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옆에 섰다. 브라운관이나 스크린관 너머로만 볼 수 있던 유명인을 실물처럼 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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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성에게 위험한 나라' 10위에 미국…인도는 1위
미국이 '여성에게 위험한 국가' 10위에 올랐다. 서방 국가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었다. 26일(현지시간) 로이터 통신보도에 따르면 톰슨로이터재단은 세계 여성문제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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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탄불 뒷골목에서 진짜 터키의 향기를 맡다
정확히 10년 만이다. 처음 이스탄불을 찾았을 땐 터키가 자랑하는 명소, 이를테면 아야 소피아·블루모스크·톱카프 궁전 같은 유적을 둘러봤다. 이번엔 아니었다. 이스탄불의 일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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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킷은 두 번째 피부 … 패션 센스 꽝인 CEO 상상 못해
━ [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] 뜨는 디자이너 파시니의 패션 제안 가브리엘레 파시니가 내놓은 2018 슈트. 이탈리아 모데나 출신의, 요즘 한참 뜨거운 남성복 디자이너 가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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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미모사와 미투
전수경 화가 죄스럽다. 예뻐 보여 좋아서 만졌을 뿐인데 이내 움츠리는 미모사. 작업실 베란다에 겨우내 묵혀둔 화분에 미모사 가지가 세 가닥 돋았다. 가는 붓으로 점들을 찍은 듯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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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장소 외 금언
━ 성석제소설 소설가 제이는 3년 전 국제문학 세미나에 한국 작가의 일원으로 참가해 교류를 주제로 한 분과의 발제를 맡았다. 같은 분과에 의외의 인물이 들어 있었는데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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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아카데미 시상식, “더는 봉투 배달 사고 없다… 더블 체크할 것”
제90회 아카데미(오스카) 시상식 진행자 지미 키멜 포스터. [사진 오스카 홈페이지] 4일 오후(현지시간) 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(LA)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미국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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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(心)식당] 화덕피자와는 달라요… ‘고메피자’ 맛집
어디로 갈까’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. 가심비( 價心比)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 속 최고의 맛집 ‘심(心)식당’입니다. 이번 주는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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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스템 전체에 항의한다…” 이탈리아 女배우 120명 ‘#미투’ 동참
1월 2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성인권 보장을 위한 '여성 행진'에서 한 참여자가 '미래는 여성이라'라는 문구를 들고 있다. [사진 AFP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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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‘미투’는 거저 오지 않는다
박현영 중앙SUNDAY 차장 이성 친구로부터 검찰 내 성추행 사건에 대해 남자들끼리 나눈 대화를 전해 들을 기회가 있었다. ‘정치적으로 올바른’ 대답이 아닌, 실제 한국 남자들의